몇 년전에 어금니에 충치가 하나 생겨서 좁쌀톨만하게 아말감 치료를 했는데 또 그 부근이 시리고 아프더군요.
아말감이 어째 좀 더 작아진 듯한(기분탓?) 느낌이 들어서 수명이 벌써 다했나 싶어서 치과에 갔습니다.
당연히 아말감 치료를 다시 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...
"사랑니 썩었으니까 빼죠."
=ㅅ= 무서무서무서무서워;;;
의사 선생님 젭라 빼는 것 만은;;;
"빼야되는거예요?"
"그럼 둬서 뭐 하게요."
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취 주사가 왔다갔다 흐윽=ㅅ=;;;
양치했더니 "허억, 피!!!" 꺄악=ㅅ=;;;
레이저가 왔다갔다 찌직 소리를 내며 오징어 타는 냄새를 풍기는 흐윽=ㅅ=;;;
그러더니 뺀찌같은 물건이 들락날락 삐걱삐걱 우학=ㅅ=;;;
수욱- 기분 나쁜 느낌;;; 터헛=ㅅ=;;;
그렇게 뽑고 왔습니다.
제대로 나고 있는 것 같아서 죽을 때까지 이 안뽑아도 되려나 싶었는데 충치라닛;;; -_ㅜ
치과가 제일 무서워요...젝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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